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아기피부 보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야 뭐 늘 피부가 건조한 상태여서 사계절 내내 보습에 신경을 쓰지만,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발라줄만큼 피부가 더 건조해진답니다~

아토넬 네추럴베이비코코코로션은

펌핑형 용기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안쪽 내용물을 발라보니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묽은 제형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묽은 제형 덕분에 넓은 부위에도 손쉽고 빠르게 펴바를 수 있어서

발림성이 아주 좋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저희 아들은 로션을 바를 때에도 가만 있지를 못하니

로션 바를 때에도 스피드가 생명인데 슥슥 잘 발라져서 굿~ㅋ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노는 아들 덕에

하원 후에는 늘 목욕을 하고 있어요.

추울 때에는 목욕을 2~3일에 한번씩 하는 아가들도 있던데,

전 그럴 상황에 아니니 보습을 철저히 하는 걸로 ㅋㅋㅋㅋㅋ

샤워볼에 코코워시를 두 번 정도 펌핑해서 사용해 봤는데,

거품이 풍성하게 잘 일어나더라구요~

거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까지!!!!

아토넬 코코워시는 올인원 제품이라 샴푸와 바스를 겸해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제품을 두 가지로 나눠서 사용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두 제품 모두 저자극 제품이라서 민감한 저희 아들이 사용해도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주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