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찌든 때를 딱아내고 개운하게 화장실로 나오려면 화장실 하수구에 있는 머리카락에 손을 뻗게 됩니다.
깨긋한 손으로 더러운 것을 만지는 기분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시리라 생각해요.
그러면 개운한 느낌으로 나오려고하다 그 기분이 상함이 ..ㅠ.ㅠ
그런데 이 아토넬 샴푸를 소개 받고 긴가민가하고 썼는데...
대박 진짜 빠지는 머리카락이 거의 없어요
항상 머리가 많이 빠져서 하수구를 청소해야했는데..
다른 것은 모르겠고...머리 안 빠지는 거
저 이거 하나로 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