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뭘 믿고 덜컥 구매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두드**같은게 우두두두...
게다가 점점 번지더니 손바닥 펼친 것 만큼의 크기가 되더군요,
인터넷 뒤지고 찾고,,,
스스로 내린 결론,,,, 체부 백*....
일단 아토*가 있었으니 곰팡*라곤 상상도 못하다
인터넷에서 찾다 스스로 그러한 결론을 내리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지 않은 이유는,
가봐야 스테로이트 첨가된 항* 진* 소염* 주겠거니...
어쨌는 받자 마다 아토넬 비누로 열심히 씻어주고, 보습제 바르고, 오일바르고...
이틀째되는 날은 더 가려워 못찹겠더군요,
애라 모르겠다 긁었더니 더 심해지고...
그래서 아토넬 천연비누를 그냥 허벅지에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다 스며들어 거품이 나지 않음 다시 물 조금 묻혀서 비비고 비비고...
한참 그러다 씻어냈더니 두드러기 같은게 점점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보습제 바르고 오일바르고 마사지 계속 해주고,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이 제품 사용한지 일주일 만에 허벅지에 손바닥 만한 게 나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 한 진단을 받자 생각하고 갔더니...
습*이랍니다...
무*이 아니라구요? 를 몇번이나 ...
다행이지 뭡니까.
정말 심한 상태였었는데 긁다 진물이 나고 피가 날 정도였는데,
이젠 아토넬 자연비누고 얼굴도 씻고 몸도 씻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신기하게 이 오일은 정말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오일 성분이 싹 스며듭니다.
정말 자연의 모유라 불릴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썼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제 7개월 된 우리 아기 땀*가 어느 순간 우두두두....
자고 일어나니 발긋발긋 한게 이틀째 되는 날 머리까지 올라오기 시작하고 목뒤 등 심지어 귀뒤에 귀 아래까지
너무 놀랐는데 이제 저한테 옮은게 아닌가 무지 걱정했었는데,
병원 가니 땀*라고 연고처방해주고...
기저귀 발* 났다고 스테로이드 연고 하이트리크림이랑 비판텐 처방해주고,,,
첨엔 몰라서 연고 사서 이틀 발라줬는데 안될 것 같아서
과감하게 끊고,
목욕할때 딱 이틀 아토넬로 씻어주니 땀* 순식간에 다 들어가더라구요.
기저귀 발진은 아직 남아있는데, 보습제로 발라주고 오일로 수시로 마사지해줍니다.
후기가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정말 효과 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정말 좋습니다.
정말 뭘 믿고 덜컥 구입했는지, 자연비누 셋트, 샴푸, 보습제셋트.... 16만원정도 구입했는데,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50만원 사면 그 뒤부터는 10&dc 해준다는데 아예 상품권처럼 만들어서 구매하고 계속 적립금에서 제하는 방식이 있음 좋겠네요.
조만간 자연비누랑 보습제 오일 또 사야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