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어릴때부터 두피가 민감한 편이었는데 나이들면서는 뾰루지와 각질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방금 샴푸를 했는데도 머리가 간질간질~ 미쳐버릴것 같았어요.

거울로 두피를 살펴보니 붉은색을 띠고 있는 거에요.

두피에 좋다는 샴푸...이것저것 사서 써보고,,, 한약도 먹어보고...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70만원짜리 탈모 클리닉도 했었는데, 그때 뿐이었어요.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앞머리 숱이 없어지니 더 나이 들어보이고...

욕실 바닥에 쌓여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한숨만 나왔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아토넬을 알게 되었는데...

샴푸에 들어있는 설페이트라는 것이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읽고서 바로 주문했죠!

3일 정도 쓰니까 벌써 가려움은 없어지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반으로 훅~ 줄었어요.

사용한지 3주 정도 되었나...? 소파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머리를 쓰다듬으시다가 갑자기

"어머 얘, 머리 숱이 많아졌다~~" 하시는 거에요. 유심히 거울을 들여다보니 붉었던 두피도 하얗게 되고

전보다 머리카락이 확실히 덜 빠지니까...머리숱도 많아 보이는거였어요~

그 이후부터는 탈모때문에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다른 샴푸 쓰지말고 아토넬 샴푸 꼭 쓰라고. 정말 좋다고..

지난 번에 주문한거 다 써서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후기 남깁니다.

여행가서 하루만 다른 샴푸 써도 금방 두피가 가렵고 군데군데 뾰루지가 올라오고..해서 오늘은 두개 사려구요~^^